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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EVIEW
야생종 저자 옥타비아 버틀러역자 이수영출판사 오멜라스가격 1만4000원SF의 최고상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모두 수상한 옥타비아 버틀러의 장편 소설이 국내 최초로 출간됐다. 20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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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양호 회장 ‘지피지기 경영’ … 평창 두 번 울린 적장도 끌어안았다
조양호 평창유치위원장(오른쪽)이 6일(현지시간) 2018년 겨울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이 확정된 뒤 자크 로게 IOC 위원장으로부터 증명서를 받고 있다. [더반=연합뉴스] 최고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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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양호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 내달 6일 IOC 결정 앞두고 막판 스퍼트
조양호 위원장은 “올림픽 유치전은 마라톤과 같다”며 “마지막 남은 한 달 동안 방심하지 않고 신발끈을 더욱 조일 것”이라고 다짐했다. [변선구 기자] “1970년일 거예요. 스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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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왕 에드워드 8세 "그녀는 말렸지만 사랑 위해 왕위 버렸다"
영국 왕실의 반대를 무릅쓰고 심프슨 부인(왼쪽)과 결혼하기 위해 왕위도 버린 윈저 공. 이들은 1937년 프랑스에서 결혼했다. [중앙포토] “사랑하는 여인의 도움 없이는 국왕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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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왕 에드워드 8세 "그녀는 말렸지만 사랑 위해 왕위 버렸다"
영국 왕실의 반대를 무릅쓰고 심프슨 부인(왼쪽)과 결혼하기 위해 왕위도 버린 윈저 공. 이들은 1937년 프랑스에서 결혼했다. [중앙포토] “사랑하는 여인의 도움 없이는 국왕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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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로열 웨딩
1776년, 재위 38년째를 맞은 조선 21대 왕 영조는 만 열 살인 세손(뒷날의 정조)의 혼사를 앞두고 무척이나 들떠 있었다. 조선조의 군왕이 살아서 세손빈을 두기란 쉬운 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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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ar&] 스타와 주말 데이트
● 영화 ● 박중훈 달빛 길어올리기 임권택 감독의 101번째 작품 지난해 정유미와 멋진 호흡을 보여줬던 ‘내 깡패 같은 애인’ 이후 그가 선택한 작품은 임권택 감독의 101번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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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Y 뉴스
바비 브라운, ‘뷰티 시네마’ 열어 바비 브라운이 CGV와 함께 영화도 보고 뷰티 클래스도 즐기는 ‘뷰티 시네마’를 진행한다. 내일(16일) 압구정점 6관 ‘킹스 스피치’ 오전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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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EVIEW
TIMF 앙상블 ‘프렐류드’일시 3월 15일 오후 8시장소 호암아트홀입장료 R석 4만원 S석 2만5000원문의 02-751-9607장르를 넘나들며 새로운 시도를 해왔던 작곡가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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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Focus] “막말하는 한국 정치, 링컨을 배워라”
‘킹스 스피치(King’s Speech)’라는 영화가 최근 아카데미 최고작품상을 받았다. 현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2세의 부친인 조지6세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. 영화에서 조지6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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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83회 아카데미상 이모저모, 밋밋한 진행 "오스카 쇼는 없었다"
아카데미 시상식 사회를 맡아 화제를 모았던 제임스 프랑코(왼쪽)와 앤 해서웨이(오른쪽)는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해 실패한 오스카상 진행자라는 오명을 안게 됐다. [AP] 세계 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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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배우님, 제발 입어만 줘요” 레드카펫 위의 드레스 전쟁
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닥극장에서 28일(한국시간) 열린 제83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는 수상자들. 사회를 맡은 배우 제임스 프랭코(손에 입맞추고 있는 사람)와 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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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먼드라마 품에 안긴 오스카 … 복고풍이 SNS돌풍 잠재웠다
아카데미는 전통을 사랑했다. 28일(한국시간) 열린 제83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은 ‘킹스 스피치(The King’s Speech)’가 작품상·감독상·남우주연상·각본상 등 ‘알짜’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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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아카데미는 백인잔치?
이달 초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아카데미상 후보자들을 초청한 공식오찬에서 만난 배우 내털리 포트먼(오른쪽)과 하비에르 바르뎀이 활짝 웃고 있다. 포트먼은 ‘블랙 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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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형석의 내 맘대로 베스트 7] 2011 아카데미상 후보들
영화 ‘소셜 네트워크’ 2월 극장가가 흥미로운 건 아카데미상 시상식이 있기 때문이다. 극장가의 ‘오스카 특수’가 예전 같진 않지만, 28일(한국시간) 할리우드에선 아카데미상 시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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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킹스 스피치
신언서판(身言書判)이라지만 말솜씨 없는 위인도 많다. 성경에서 출애굽의 주인공 모세는 말더듬이다. 스스로 “말에 능하지 못한…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(출애굽기 4:10)”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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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리우드도 손들어준 SNS 파워 … 이제 아카데미 노린다
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8회 골든글로브상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받은 ‘소셜네트워크’의 데이비드 핀처 감독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. [LA 로이터=연합뉴스] 이변은 없었